최근에 발표된 삼성의 갤럭시 노트 3, 갤럭시 기어 그리고 머지 않아 애플이 발표할 아이폰 5S, 아이폰 5C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도 이렇게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런 시기에 구글은 지난3일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의 이름을킷캣 (KitKat)으로 결정하였는데 이는안드로이드 작명법에 따라기존젤리빈에 이어 알파벳 순서와 디저트를 고려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킷캣은 비스캣 위에 초코렛이 올라가 있는 과자) 구글은 킷캣 발표를 알리는 동영상을 공개하였는데 동영상 속에는 두명의 구글 직원이 넥서스로 추정되는 제품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사진이나 영상.......

다들 새벽에 발표된 삼성의 신제품들을 자 보셨나요? 삼성은예고한 대로IFA2013이 개최되기전인 9월4일 밤에 독일에서언팩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루머로만 떠돌았던 갤럭시 노트 3/갤럭시 노트 10.1 그리고스마트와치인 갤럭시 기어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으로 어떤 제품들이 소개되었는지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늦은 새벽이라도 꼬박꼬박 생방송 챙겨봤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쉽지가 않네요. 이해해주세요. ㅎㅎㅎ 먼저 하반기 스마트폰 주력 기종인 갤럭시 노트 3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패블릿이라는 신조어를 창출 시킨 갤럭시 노트 시르즈는 매년 기본.......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5S 발표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항간의 루머에 의하면 애플은 9월 10일에 키노트를 발표하고 차세대 아이폰 5S를 발표할 예정이라 하였는데 차세대 아이폰 5S 초대장이 공개되었고 이는 9월 10일에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 확실하다 합니다. (관련링크) 다들 아시겠지만 애플의 초대장에는 숨어 있는 의미가 항상 있습니다. 이번 초대장에도 "This should brighten everyone's day"라는 문구와 함께 화려한 색상이 눈에 띄네요. 이 초대장에서 유출할 수 있는 것은 일단 다양한 색상이 등장하였다는 것은 새로운 아이폰 5S가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하고 좌측 상.......

삼성은 2011년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 모델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를 선보였습니다. 당시 4인치의 스마트폰과 7인치 (혹은 10인치)의 태블릿 제품의 틈새 시장인 5-6인치급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인데 자칫 이도저도 아닌 제품이 될 수도 있었지만 삼성은 "패블릿"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 시키면서 갤럭시 노트는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2와 같은 후속작 역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계속 승승장구 하였죠. 삼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번 IFA2013에서 갤럭시 노트3 이외에 또다른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GSMArena를 통하여 12.2인치 갤럭시 노.......

지난 주까지만 하더라도 찌는듯한 더위를경험하였는데 어느덧 날씨가 가을을 향해가고 있네요. 일교차가 커지는 계절이니 다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 어쨌거나 벌써 9월도 3일을 향해가고 있고 하반기 최고의 가전쇼라 할 수 있는 IFA2013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올 하반기는 또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 되기도 하지만 기존에 나왔던 루머들이 얼마나 많이 맞아 들어가는 지 확인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IFA 2013에는 삼성에서도 다양한 디바이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역시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은 스마트 와치인 "갤럭시 기어"라고 이야기 할수 있겠네요. (갤럭시 노트 등은 이미 나온 제품의 후속작이.......

LG는 지난해 옵티머스 G를 시작으로 나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LG G Pro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LG G2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아직까지 LG G2에 대한 반응이 구체적이지는 않지만국내에서는 G 프로에 비해서는판매량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나름 의미있는 행보를 하고 있지만 태블릿 시장에서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LG는 옵티머스 패드라는 태블릿을 출시한 바가 있으나 사람들이 출시되었는 지도 모를 만큼 인지도가 매우 떨어졌죠. LG는 다시 한번 야심차게 태블릿 시장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

지금으로 부터 2년전인 2011년 8월... 국내 최초로 다중 오름 방식의 주파수 경매가 펼쳐졌는데 당시 LG U+가 2.1GHz를 확보한 데 반해서 (당시 단독 입찰되어 최적가로 낙찰받음) SKT와 KT는 1.8GHz 경쟁에서 9950억원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결국 SKT 손에 넘어갔습니다. SKT는 당시 800MHz (지금의 LTE)와 2.1GHz, 2.3GHz를 보유하고 있었고, KT는 1.8GHz (당시 2G, 지금은 LTE), 2.1GHz, 2.3GHz, 900MHz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SKT 입장에서는 800MHz로 4G를 시작하고 1.8GHz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무리할 입장이 아니었음에도 표준주파수라는 메리트 (해외로밍에 유리) 때문에 결국 거금을 들여 구입하게 되었죠. 그리.......

삼성은 지난 2달전 영국에서 개최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하여 대규모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가장 관심이많이 갔던 제품은 누가 뭐라고 해도 갤럭시 S4 시리즈인 갤럭시 S4 미니, 갤럭시 S4 액티브, 갤럭시 S4 줌이었고 다음으로는 윈도우8을 탑재한 태블릿 PC (혹은 PC)인 아티브 시리즈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워낙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강세인 시대에서 그렇게 주목 받지 못하였지만 또 하나의 신제품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갤럭시 NX"였습니다. 일단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들을 워낙 많이 선보여서 갤럭시 NX는 당시 그리 주목 받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