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월 양덕준 사장은 레인콤이라는 회사를 직원 7명, 자본금 3억으로 창립하였습니다. 당시 개발 중이었떤 iMP 시리즈는 당시 소닉블루로 부터 발주받아 리오볼트 (RioVolt)라는 이름으로 해외에 출시하였죠. ​ ​ 이후 아이리버는 2000년 11월에 세계 최초의 멀티 코덱 CD 플레이어를 개발하였고 이 제품은 판매 6개월만에 미국 시장 1위에 올랐습니다. 또 뒤이어 플래시타입의 MP3 Player인 "프리즘", "크래프트"는 세계시장 1위를 기록하는 등 2000년 당시 MP3 Player의 국내시장 60%, 세계시장 20%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2003년 코스닥 시장 상장 당시 10만 5200원이라는 기록적인 주가는 업계를.......

본 포스팅에 사용된 예스24 크레마원은 해당업체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인터넷 전문 서점인 예스24가 내놓은 두번째 전자책인 "크레마원"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첫번째 전자책인 크레마 터치가 전자잉크를 사용한 책읽기에 특화된 모델이라면 두번째 전자책인 "크레마원"은 기본적인 책읽기 기능을 강조하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크레마원 리뷰 2번째 시간으로 실제 사용을 하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시간에는 디자인, 구성품 그리고 첫접속후 인증까지 알아보았습니다. ​ ​ 인증을 마치고 화면을 다시 켜보면 화면 아랫쪽에 자물쇠와.......

애플은 미국 현지 시간 6월 2일 10시에 WWDC14 오프닝 행사를 시작합니다. 매년 WWDC를 통해서 새로운 OS 버전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작년 WWDC에서는 iOS 7을 선보였죠) 올해 역시 iOS 8과 OS X 10.1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 ​ 행사장 입구에는 iOS 8을 의미하는 8과 함께 바다 물을 이용한 배너를 올렸으며 OS X 배너로는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상징합니다. ​ ​ ​ 일반적으로 애플은 초대장이나 배너를 통해서 이번에 발표할 내용을 암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아직까지 그 의미를 찾기는 쉽지 않네요. 참고로 iOS 6때도 비슷하게 물을 이용하였는데 이번 iOS 8은 어떻게 선보.......

아이폰처럼 1년에 1개를 기본으로 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아이폰 5S/아이폰 5C부터는 이 원칙도 무너졌지만) 삼성과LG 등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매년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내놓고 이후 가지를 치는 형식으로 추가 모델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2013년형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4를 내놓은 이후 LTE-A에 맞는 갤럭시 S4 LTE-A (일명 갤포아)와 갤럭시 S4의 다운그레이드 모델인 갤럭시 S4 미니를 내놓았고 또 러기드폰인 갤럭시 S4 액티브를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 ​ ​ ​ ​ 2014년형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 S5는 이미 세계시장에 내놓았.......

어제 오전 LG전자는 올해 전략 스마트폰인 "LG G3"를 전격 발표하였습니다. 워낙 오래전부터 흘러나온 루머들이 많아서 사실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LG 플래그쉽 스마트폰 "G3"에 대한 관심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이네요. (관련링크) ​ ​ 먼저 간단하게 발표된 LG G3의 스펙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PU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1 (쿼드코어 최대 2.5GHz)를 탑재하였는데 이는 기존 갤럭시 S5나 엑스페리아 Z2에 탑재된 CPU와 같은데 회사마다 최대클럭수가 달라서 벤치 프로그램에서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5.5인치에 2560*1440 해상도 (Quad HD IPS)를 가지고 있.......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의 지원하에 작성되었습니다. 한때 운전자라면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 바로 내비게이션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이 한창 잘나가던 시절 내비게이션의 생명인 맵은 아이나비와 맵피가 양분하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죠. 우스개 소리로 당시 아이나비 사용자와 맵피 사용자 사이에 자신이 사용하는 맵이 더좋다는 설전 아닌 설전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오래전 일도 아닌데 옛날이야기처럼 들리네요. ​ 스마트폰/태블릿이 발전하면서 내비게이션도 단순히 차량에 장착하는 것을 뛰어넘어 손안의 내비게이션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통신사들이 내놓은 맵이나 여러 지도들.......

지난달 1일 정확히 만우절날... 한 네티즌이 경제지 기사형태를 인용해 "카카오, 다음커뮤니케이션 (이하 다음)인수"라는 제목의 가짜 기사를 유포시켰습니다. 당시 카카오가 다음을 전격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경쟁력이 낮았던 카카오가 경쟁력을 갖췄다는 기사 끝에 만우절 거짓말이라 밝히면서 그냥 그냥 만우절 장난으로 넘어갔습니다. ​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 며칠전부터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을 할 것이라는 루머들이 떠돌기 시작하더니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하였습니다. ​합병를 통한 핵심사업 강화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

본 포스팅에 사용된 예스24 크레마원은 해당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지금은 잘 찾아볼 수가 없지만 한때 전자잉크를 탑재한 전자책들이 인기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존 킨들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지만 구매 대행도 불사할 만큼 제법 인기가 있었죠. 물론 국내에도 전자잉크를 탑재한 제품들이 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2년전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에서도 "크레마 터치"라는 제품을 내놓았는데 이 제품 역시 전자잉크를 탑재한 제품이죠. 하지만 시대는 변했습니다. 아마존도 더이상 킨들을 판매하지 않는 대신에 킨들파이어와 같은 태블릿으로 대체되었고 이제는 태블릿이 전자책을 대신한다고 할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