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로 시끄럽네요. 올해 어떤 스마트폰을 실까요? 라고 누군가가 물으면 국내에서는 갤럭시s3를 사라고 말힐겁니다. 국내의 환경에서는 가장 지원을 잘해주고, 사용자도 많기 때문에 별 문제 없으리라는 믿음때문이죠. 그러나 갤럭시s3를 만든 삼성전자가 잘 가고 있는가를 물으면 글쎄요라고 대답할겁니다. 사실 스마트폰에서 실패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마이크로소프트랑 비교해도 삼성전자가 잘가고있냐고 묻는다면 아니요라고 말하겠습니다. 삼성전자 GT-I9300 (GALAXY S III) 브랜드 삼성전자 해외출시폰, 갤럭시S3, 바, 스마트폰, 안드로이드4.0, 1.4GHz, 4.8인치 슈퍼아몰레드, 터치스크... 평점 .......

지난 토요일 현대자동차의 산타페dm의 블로거들 초대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의 가장 주요한 내용중 하나는 자동차와 IT의 융합기술인 텔레메틱스 서비스 였습니다. 구 현대자동차의 고급자동차에 들어가던 모젠 서비스가 발전한 것으로 블루링크라는 이름을 달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본격적인 텔레메틱스 시대를 여는 모델이 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밝히길 IT블로거를 초대한것은 처음이다보니, 제가 알고계신 유명 블로거들에게는 오히려 초대를 안하셔서 저같은 etc IT블로거가 유일하게 그곳에 참석하게 됬습니다. 일단 분위기부터 기존 IT와는 다르더군요. 블로거들이나 참여하신 분들부터 나이대도 IT행사때보다는 조금 많으신.......

다음 TV+가 출시되고, 제가 실망감을 드러낸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그 포스팅 마지막에 IKEA의 웁플레바를 소개했습니다. 때마침 라디오키즈님도 해당 포스팅을 작성하셔서 IKEA를 만든 TCL이란 회사가 어떤 회사인가 싶어서 약간의 검색을 했습니다.참고:가구 명장 이케아가 TV를 가구로 품어내는 방법... IKEA 우플리어바(UPPLEVA)... 해당 내용을 찾아본 결과, 중국의 저가형 스마트 TV의 가능성은 매우 높은것 같습니다. TV는 일반적으로 수백만원대에 팔리고 있고, 저가형이 겨우 100만원초반대나 혹은 바로 그 아래에 형성됩니다. 또한 1인 가구당 1,2대로 1명당 1대깔리는 스마트폰과는 포화물량자체도 다르겠죠.다른말로하면, 스마트.......

다음에서 TV STB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실제 STB를 만져본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현재 발표된 내용으로 다음 TV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1. 개선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그러나 지나치게 낮은 하드웨어 스펙먼저 칭찬을 하나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칭찬을 드리자면, 쿼티 키보드가 적절히 매칭된 리모콘입니다. 웹서핑을 위해 필요한 옵티컬마우스와 아직 정체를 파악못한 플릭킹패드(아마도 모바일웹의 플릭킹 액션을 TV에서 구현하기 위한 하드웨어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리고 작고 예쁜 하드웨어 입니다. 다만 해외에 이미 있었던 방식이지만..  .......

머리를 하고온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여러일이 정신없다보니 이제야 포스팅을 발간하네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상업성은 배제하는 블로거라고는 하지만, 소정의 소개료로 제가 원하는 것(?)이면 포스팅을 발간합니다. It블로거 주제에 왠 미용실 포스팅이냐 말하겠지만, 일단은 지역상점이 it블로거에 포스팅을 요청하여 블로그마켓팅을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it가 아닐까요? 아전인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는 제껍니다. 태클 금지. 네이버에 파워블로그 달라고 부탁한적 없습니다.이무튼 사실 전 외모에 그닥 관심없는 순수 공돌이 출신입니다. 화창한 봄날 커플이 득실거리는 교정에서도.......

스마트 tv시장이 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삼성이 이야기한 멋진 음성인식? Lg의 매직리모콘? 많은 분들이 tv의 ux개선을 이야기하지만, 전 그렇지 않습니다.나름대로 빅뱅을 이루었다는 스마트폰으로 돌아오죠. 스마트폰이 빅뱅을 일으킨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개인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올릴 수 있는 시스템? 인터넷 브라우져? 아닙니다. 믿기 힘드실지도 모르겠지만, 이 두가지 특징은 피쳐폰에도 존재하던 특징입니다. 휴대폰용 앱은 sk vm을 시작으로 wipi까지 존재했으며, 브라우져는 lgt의 oz까지. 피쳐폰에도 이미 있었죠. 또한 아이폰을 시작으로한 스마트폰빅뱅이 일어나기 이전에도 다양.......

베냐민이 눈을 떴을때는 익숙한 천장과 맛있는 냄새가 코 끝을 찔렀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자 왠지 머리가 띵한 기분이 들었다.' 무슨 나쁜 꿈을 꾼것 같았었는데... '몸을 일으키자,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다. 창밖을 보니 잔뜩 흐려 부스부슬 비가 내리고 있어 아침인지 저녁인지 알수가 없었다." 엄마. "베냐민은 문밖의 엄마를 불렀는데 목소리가 갈라져 나왔다. 왠지 목이 좀 칼칼했다." 아침밥 다됬으니 와서 들어라. 멜기세댁 아저씨도 좀 깨우고. " 아이시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왠지 안도의 한숨이 내쉬어졌다. 그리고. 눈물이 한방울 떨어졌다. ' 응? 왜이러지? 간밤에 꾼 악몽때문인가? '베냐민은 눈을 훔치고, 자리에서 일어나 익.......

결과가 어쨌던 간에 이번 총선은 여러모로 의의가 있는 총선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스마트폰 2천만 시대에 전국적인 투표가 최초로 있었던 사례였고, 모두들 SNS의 위력에 기대하고, 힘을 쏟았습니다. 그런 중에 결과는 여러 사람들을 당혹하게 만들었죠. 이번 총선에서 느낀 몇가지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하여 포스팅을 발간합니다.1. SNS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하는 한계1) SNS를 먹고 자라는 괴담 투표용지의 절취선이 잘려 있지 않으면, 무효표가 된다는 내용이 제 피드에 올라왔습니다. 당연히 저도 꼭 주위에 알려야되겠다는 내용이라는 생각으로 해당 내용을 전파했습니다. 그러나, 곧 뉴스등에서 해당 내용은 괴담임을 밝히는 내용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