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IO에서의 프로젝트 글래스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지만, 아이폰이 나왔던 때 만큼 "와~" 한 어떤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연 구글은 애플의 아이폰처럼 아주 Cool한 어떤 것을 내놓을까요?현재 구글 프로젝트 글래스의 상황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동영상이 하나 있어 소개 시켜드려봅니다.http://techcrunch.com/2013/05/10/through-the-looking-glass-what-youll-see-through-googles-lens-tctv/과연 이런 기계를 1500달러는 주고 살 사용자가 얼마나 있을지, 사실 의문입니다. 그러니 제품 자체의 상업적 성공은 사실 불투명한게 현실 인것 같습니다.그러나, 한가지 간과 한게 있는데, 구글은 애플과 삼성이 아니란 점입니다. 구글은 SW기.......

제목은 거창하게 썼는데요. 본 포스팅은 그냥 어제 다녀온 PAG 모임 내용의 요약입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본 모임에는 파와 살이 되는 2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명함을 한장도 안들고 가서 명함 교환도 못하고, 사진이라도 한장 찍을걸 그랬네요.1. 행사 제목 : 구글 글래스와 AR플랫폼2. 날짜 : 2013년 5월 15일(수) 오후 7시~9시 30분3. 장소 : 양재역 로아 컨설팅 넥스트박스4. 관련 URL :http://platformadvisory.kr/archives/2709--- 내용 ---------------------------------1. 증강현실(AR)에 대한 소개와 구글 글래스의 가능성- 발표자 : 인텔 코리아 김용수 상무 (인텔에 인수된 구 올라웍스 소속)1) 증강인식의 정의 .......

얼마전에 미래부에서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겠다는 식의 기사가 났습니다. 빌게이츠나 유명인들이 어릴때의 컴퓨터를 일찍 접했던 것에 모티브를 얻어 시작된 이야기 같은데요. 사실은 저도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원하는 것은 "코딩"이 아니라 "개발"입니다. "코딩"과 "개발"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아이들에게 "개발'을 가르치기에 좋은 서비스도 하나 소개시켜드려 볼까 합니다.1. 코딩과 개발의차이소프트웨어를 음식에 비교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음식은 중식, 한식, 양식 아주 다양한 음식이 있죠. 음식을 만드는 과정은 어떨까요? 어떤 음식을 만들지 고민하는것, 그리고 선.......

페이스북의 홈, 그리고 nhn의 모바일 전진기지에서 나온 도돌런처, 다음커뮤니케이션즈와 제휴한 버즈런처 그리고 이제는 모바일하면 한국에서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인 카카오에서도 런처가 나왔습니다. 카카오런처는 페이스북과 같이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기업이면서, 국내의 런처 중에는 후발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과연 카카오의 런처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카카오 홈의 메인화면, 별 다른거 없습니다.다른건 하단에 카카오톡이 박혀 있다는것 정도이네요. ]1. 가장 큰 특징, 카카오 홈 모아보기 - 카카오 타임라인우선 카카오의 런처를 받아서 깔아보니, 딱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겠더군요.카카오런처의 가장 큰 특징은.......

1. 부족한 싸움 글이 네이버 메인에 오르다.베가 아이언 vs 갤럭시s4 에 대한 간단한 비교 체감을 올렸던 제 포스팅이 네이버 모바일 메인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저는 실제로는 확인 못했습니다.) 아무튼 이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제 블로그에 찾아왔고, 조용하던 블로그가 한동안 좀 시끄러웠습니다. 단일 포스팅으로 300개가 넘는 댓글에 일일이 덧글을 달아주는 일도 엄청난 일이더군요. 알림이 오는 것에 일일이 덧글 달아주는것이 결국 힘들어서 덧글 조차 닫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엄청난 조회수 덕분에 뜻하지 않은 부수입이 조금 들어왔습니다. 네이버의 애드포스트의 광고비가 단 하루만에 작년 광고비의 몇배가 들어왔습니다.......

1. 창조경제와 남양 유업남양 유업 사태가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사건이 의미 있는 것은 단순히 갑,을 관계를 넘어 최근 논의 되고 있는 창조경제의 핵심 축인 "상생"이라는 주제와 매우 연관이 깊기 때문입니다. 저는 서비스 개발자및 기획자지 경영이나 금융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IT업계에 불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들은 새로운 경제가치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라고 하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뭐가 되었던 박근혜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창조경제의 핵심축은 대기업중심의 리더쉽 경제가 아닌 보다 다양하고 유기적인 경제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곧 자본의 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관심이 좀 있다보니, 구글 프로젝트 글래스에 대해 좀 뒤져보고 있었습니다. 신문기사같은 언론 자료보다 더 확실하고 가장 의미 있는 자료는 사실 구글의 공식 개발사이트 자료입니다.https://developers.google.com/glass의외로 국내 블로거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하네요. 뒤지면서 몇가지 기존의 모바일앱과 상당히 다른 점을 몇가지 발견하여 소개 시켜드릴까 합니다. 제가 영어실력이 짧다보니 좀 틀린 점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1.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라. 타임라인많은 부분을 보지 못했지만, 개발자 가이드 맨 앞에 있는것이 타임라인입니다. 이를 맨 앞에 위치 시킨데는 이유가 있겠죠? 이는 프로젝트 글래스는 항상 ".......

지난번에 이어 끊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색감 논란으로 제 눈으로 직접 비교 해보기로 했습니다.테스트 대상은 옵티머스g Pro(IPS) vs 갤럭시POP(슈퍼아몰레드) 입니다.갤럭시S2로 찍다보니 화질이 구려도 이해바랍니다. 보정하면 색상이 또 바뀔까봐 그냥 그대로 올립니다.기준이된 모니터는 애플산 모니터이며, 약간의 노란색 빛이도는 주광색 등의 실내입니다.해당 이미지의 URL은http://elevatorslife.wo.tc/90109567677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드림하이님이 직접 그려주신 화면조정 컬러바라고 하십니다.일단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 주관적인 눈이긴 합니다만, 밝은 색상의 경우 애플 모니터와 비슷하게 보였습니다.그러나 어두운 색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