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식 P = 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맞을 가능성이 40-70% 사이에 들 정도로 정보가 모이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말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 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콜린 파월 미국 전 국무장관의 말입니다. 실패하는 경영자의 특성 중 하나가 과도한 조심(excessive caution), 즉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의사결정은 경영자 고유의 권한이자 책임입니다. 지나친 정보 수집, 즉 '분석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

실패한 CEO가 성공하는 이유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대 기업 GE(제너럴일렉트릭)를 이끈 잭 웰치 전 회장은 지난 63년 자신이 맡았던 매사추세츠 피츠필드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회사에 손실을 입혔다. ‘애플’사를 창업한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고용한 CEO로부터 퇴출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럼에도 이 두 사람은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그 이유로 ‘자아효능감(Self-efficacy, 잠깐용어 참조)’을 꼽았다. 자아효능감이란 목표달성에 필요한 자기능력에 대한 믿음을 .......

http://www.cuin.kr치어스 오덕환사장 창업성공 사례입니다. “현재 위치하고 있는 상권 내에서, 치어스 가맹점 중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겠다”라고 젊은 포부를 밝히는 치어스 강동점 오덕환(49) 점주에게서 열정적인 여름이 느껴진다. 그는 지난 3월에 강동에 치어스를 오픈하고 상권, 매출 등 운영에 익숙해지기까지 4개월여의 시간이 걸렸다. 안하면 안했지, 한다면 꼭 1등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오사장의 입매에 배짱과 자신감이 흐른다. 사실 오사장은 현재 두 가지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한복침구 전문점 강남한올명주를 운영하면서, 치어스 강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한복전문점은 삼성전.......

방배동 카페 골목은 강남의 특A급 상권으로 분류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곳에서 농구스타 출신 남편 이충희씨와의 연애시절을 보냈다는 최란은 ‘추억의 거리의 상권을 살리고 싶은 욕심에’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이 아닌 방배동을 택했다고 한다. “2005년부터 이곳에 건물을 지었어요. 주차시설이 잘 갖춰진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에 비해 이곳은 주차문제가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차문제만 보완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였죠.” 그의 말대로 방배동 카페골목의 가장 큰 문제는 주차. 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형성된 방배동 카페골목은 대부분 주차시설을 넉넉히 갖추지 못해 점점 상권 경쟁에서 뒤.......

샌드위치 시장이 큰 붐을 이루고 있다. 과거 빠르고 간편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라이프 스타일로 형성돼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 시장의 고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햄버거의 경우 비만이나 고혈압 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학계의 보고에 따라 햄버거 시장은 주춤하는 추세다. 반면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 샌드위치 시장의 급성장은 눈부실 정도다. 더구나 고객들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싼 것보다 지불한 돈만큼의 가치를 느끼려는 욕구가 강한 시대다. 따라서 웰빙과 맞물려 샌드위치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또한 10대나 20대의 경우 밥뿐만 아니라 빵도 주식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한 세대다. 다이.......

"계약에 대한 구속력 차원" vs. "과하다" 계약금은 300만원인데 위약금은 1억원?탤런트 고(故) 장자연 사건에서 연예인과 연예기획사의 전속 계약 위약금이 쟁점 중 하나로 떠올랐다.6일 구속된 장자연의 전 대표 김모(40)씨에 대한 구속영장에 따르면 경찰은 장자연이 김씨와 불합리한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하면서 장자연이 김씨와 계약금 300만원에 3년간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위약 벌금으로 1억 원을 내기로 한 부분을 지적했다.그러나 이 계약에 대한 연예계의 반응은 엇갈린다. 연예인들은 대체로 위약금이 상식선을 넘었다는 반응이지만, 일부 매지니먼트사들은 연예인에게 들이는 초기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많은 액수.......

◇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이번에는 상반신을 노출했다.　레이디가가는 최근 잡지 'V 매거진' 촬영을 하며 독특한 스타일의 모자만 쓰고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낸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이 모자는 다자이너 나시르 마자르의 작품으로 우주 궤도 모양이다.　특히 사진 중에는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도 있어,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원본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레이디가가는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쇼 케이스를 가졌고 오는 8월 9일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 고객 .......

　'마이클 잭슨의 유령?'　잭슨이 생전에 살았던 네버랜드에서 정체 불명의 그림자가 카메라에 포착돼 때아닌 '유령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문제의 화면은 미국 CNN의 유명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에서 잡혔다. CNN은 잭슨 사망 이후 처음 네버랜드 내부를 공개했는데, 복도 끝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 동영상은 네티즌들의 여러 해석 속에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로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잭슨의 영혼이 네버랜드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초현실적인 주장을 펼치기도 했지만 "가끔 기술적인 문제로 정체를 알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