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핸드폰 집을 만드는 것을 보고 엄마가 담배 주머니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들었습니다.모든 것은 엄마의 주문대로 만들었습니다.가볍게 하기 위해 가죽은 한 겹으로 했습니다.어깨에 매는 끈도 달았습니다.

https://www.armstrongeconomics.com/future-forecasts/us-share-market-for-the-closing-of-june-24th-2016-post-brexit/(원문 링크)US Share Market for the Closing of June 24, 2016 Post-BREXIT브렉시트 이후 2016년6월 24일 미국 주식시장 마감The Dow has fallen in aknee-jerk reaction to BREXIT, which really is hype thanks to politicians.다우는 브렉시트에 대한 반사적 반응으로 하락했습니다.그것은 정치인들의 과대광고 덕분이죠.The gains for Britain are clear. It escapes the forced immigration and it escapes from EU draconian regulation.영국이 얻은 것은 명확합니다. 영국은 이민의 압력으로부터 탈출했고 EU의 엄격한 규제로 부터 탈출했습니다.It is effectively the same as the American Revolution where the slogan was “no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 and the EU structure is outright anti-democratic where the people are not represented at all.그것은 "대표 없이 세금 없다"는 슬로건이..

지난 번 네오디뮴 자석은 뭔가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었습니다.(자석을 가죽으로 감쌌음.-자력이 약해짐 + 두꺼워짐)그래서 혹시 이런 용도로 만들어진 자석단추가 있을까? 하고 동대문 종합상가에 가 봤습니다.단추 파는 곳에 물어봤더니 역시나 있더군요.큰 거, 작은 거, 바느질 하는 거, 구멍 뚫어서 박는 거 종류별로 사왔습니다.이렇게 달아주니 이거 받는 사람도 좋아하더군요.저야 보수적이고 고전적으로 그냥 와이셔츠 단추 하나 달면 족하지만,(이게 바로 김진팔 스타일)그거야 제 맘이고,비즈니스는 상대방이 원하는 걸 줘야 상대가 만족하니까....귀찮아도 어쩔 수 없네요.

한 10년쯤 전에 구두를 직접만들어보고싶어서 사 놓은 가죽이 있었습니다.그런데 몇일전에 지인이 만원주고 산 비닐 핸드폰 집이 자꾸 고장난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만들어보았습니다.처음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이걸 주문자에게 보여줬더니 이런 저런 주문을 하더군요.(벨트에 걸 수 있게 함)(손 바느질)전 이 작품이 더 맘에 들지만,제가 쓸 것이 아니니까 주문자의 맘에 들어야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단추를 떼어 내고 네오디뮴 자석을 넣음.)(벨트고리는 좀더 타이트하게.... 얼떨결에 팬 꽂이가 생겨버렸다.)(이 안에는 네오디뮴 자석을 넣었고.)(얼떨결에 실수로 펜 꽂이가 생겼다.)(핸드폰을 꺼낼 때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홈을 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