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ookilbo.com/v/b23fbc1056994f798b5eb40e40f519f7(기사링크)이 기사에 따르면 학벌 좋은 사람이 일도 잘할 확률은 20% 정도라고 인사담당자들이 말했답니다.그렇다면 학벌 안 좋은 사람이 일 잘할 확률도 20% 정도가 아닐까요?그 8:2의 법칙이라는 거 있잖아요?파레토의 법칙- 링크어떤 과학자가 관찰을 했더니 개미들의 80%는 놀고있고, 나머지 20%만 열심히 일하더라는그래서 그 열심히 일하는 20%만 따로 떼어 놨더니 역시 그중 80%는 놀고있고 나머지 20%만 열심히 일하더라는...결국은 학력과 일 잘 하는 것은 관계가 없을 거라는 가설도 가능해 보입니다.당연한 것이 '시험기술자=능력자' 는 아니니까요.그렇다면 어째서 이런 기사가 이제야 나오는 것일까요?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1. 일제시대 때 '경성 제국대학' 이던 현 서울대 출신들이해방이후고..

http://www.bbc.com/news/world-asia-40882877(기사링크)이 기사에 따르면 트럼프가 한반도에서 몇천명 죽어도 관계 없다고 말한 것이 미국인만을 계산에 넣은 것 같습니다.The US knows that a strike on North Korea would force the regime to retaliate against US allies South Korea and Japan.This would result in a massive loss of life, including the deaths of thousands of Americans - troops and civilians.미국은 북한을 때리면 북한 정권이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에 보복하도록 강요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이것은 어마어마한 생명의 손실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인대, 수천명의 미국인 군인과 민간인의 사망자를 포함한 것일 것이다.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그런대 우리는 몇일 전 트럼프가 한국에서 몇천명 죽어도 관계 없다. 고 한 뉴스를 보았습니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40436(기사링크 SBS)..

어제 YTN 유튜브 방송에 의하면 미국 국가정보국(DNI) 수장이 '김정은은 특이하긴 하지만 안 미쳤고, 리비아 우크라이나 사례보고 생존을 위해 핵무기에 집착한다' 고 했답니다.http://www.hankookilbo.com/v/36e4b42017454e27ae199ce5bc5326ac(기사링크: 한국일보)이게 진실이죠.그동안 이런 이야기 하면 빨갱이 소릴 들었죠?리비아 사태는 카타피가 미국 믿고 핵무기 포기 했다가 미국이 후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민혁명 사태로 자신이 차고 있던 총에 맞아 죽은 사건이고요.우크라이나 사태는http://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5362(참고 기사 링크)1. 구소련 붕괴 때 우크라이나가 분리 독립하면서 세계 3위의 핵보유국이 됨.2. 미국과 기존 핵 보유국들이 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 하면 절대 안 건드린다고 약속.3. 핵을 포기하고 나자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뺏어도 아무도 안 도..

그래도 방열판은 좋습니다. 알루미늄 방열판가운데에 구리가 들어있습니다.상당히 방열에 신경 쓴 물건 같습니다.중국제 서멀 구리스집에 있던 게임기가 오랜만에 했더니 빨간 불이 들어오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서멀 구리스를 다시 바르면 좋다고 해서 해 봤습니다.좋아지기는 커녕 전보다 더 상태가 나빠졌습니다.전에는 그래도 로그인은 되고 게임에 들어가면 빨간불이 켜지면서 화면이 죽었는대,서멀 구리스를 다시 발라주고 난 뒤에는 아예 처음부터 빨간 불이 켜집니다.이걸 CPU를 떼었다가 다시 납땜 해 주면 될 수도 있다는대....(해 주는 업체가 따로 있다고 함.)하지만 이걸 해도 다시 재발 한다는 거.왜냐하면 칩 자체가 수명이 다 해서 그런 경우가 90%라서요.결국 칩 자체를 새걸로 바꾸는 게 확실한 방법이라는 겁니다.http://blog.naver.co..

오래 전 부터 현미가 몸에 좋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현미를 사서 아이스박스에 넣었죠, 쥐가 못 먹게 하려고요.그런대 벌래가 많이 꼬여서 고민을 하다가가로수 은행나무 잔 가지를 몇개 꺾어서 은행잎과 함께 쌀통에 넣었습니다.하루가 지나니까 쌀벌래들이 쌀포대에서 탈출을 하더군요.오늘이 한달 정도 되어가는대이제는 쌀을 씻으면 살아있는 쌀 벌래는 하나도 없고, 다 죽어서 말라 비틀어 진 것들만 나옵니다.그 사진은 혐오스러울까봐 안 올리겠습니다.전에 은행잎은 거름으로 못 준다고, 뭔가 독한 성분이 나와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대진짜 쌀통에 넣어보니 효과 직빵이네요.^^

(재미있는 것은 최하층과 최상층의 마음 상태가 거의 같죠?)저는 학교에서 상중하로 되어 있는 계급 피라미드를 배웠습니다.하지만 제가 최하층민 생활을 해 보니반드시 저게 맞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처한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계급 피라미드를 그리고 있는 건 아닐까요?제가 어느 기사에서 촛불은 무너지는 중산층들이 주도했다는 걸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w.aspx?CNTN_CD=A0002282142(기사링크)저는 그 기사를 읽고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도 촛불 나가고 싶었지만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었지만무엇보다도 저의 심리상태가 촛불에 참여할 수 없는 심리상태였습니다.제일 윗 그림의 두번째와 같은 심리상태였기 때문에....제가 보기엔 주말마다 처자식 대리고 ..

어제 어떤 정치 채팅방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아이에게 코딩을 가르쳐야 할까요?'요즘 4차 산업혁명 어쩌고 말이 많으니까 아마도 자녀를 가진 부모가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저는 아두이노를 해 봤으니까 거기에 대해 답할 처지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생각해 보면 제가 아두이노로 뭘 만들 때 코딩이란 요소는 극히 일부에 불과했습니다.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비슷한 오픈소스 코드를 약간만 개조하거나,그렇게 할 수 없을 때는 코딩 잘 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됐으니까요.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만들 것인가?' 를 생각해 내는 능력이라고 봅니다.이게 바로 '프로젝트 기획력'이라고 하는 건대요.이걸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능력들이 필요합니다.1.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함.(상상력)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생각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