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캄 떨어지고 절대적으로 스카이팀 아니면 대한항공만 타다가 시간맞는 김포공항행 제주항공을 진짜 간만에 탑승 너무 감사하게도 비상구석 아이들 낳고 절대 탈일 없던 비상구석.. 얼마만이니 오사카에서 교토로 갈때는 하루카 라는 기차를 이용해야하고 1인 3110엔 시간은 약 80분 소요 벤딩머신에선 구매 안되고 티켓 끊는 매표소 안으로 들어가야 살 수 있다 하루카는 키티 그림이 있고 오사카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 가능 가격대는 둘이 6220이니까 3만원대 그렇게 교토 도착!!! 근데 생각해보니 정말 하루 여행인게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야해 ㅋㅋㅋㅋ 이걸 계산을 안해서 새벽 댓바람 일어나서 다시 교토에서 오사카로 출발 교토.......

가츠쿠라는 그냥 교토 돈카츠 쳐서 구글에 리뷰 높은 곳을 고른건데 웨이팅도 길고 대부분 외국인 우리 옆자리 전부 한국인인데 넘 가까워서 ㅎㅎ 약간 말하기도 조심스러운 기분이지만 돈까스는 그래도 정말 잘하는 집 신랑은 갠적으로 규카츠보다 돈까스가 맛있었다구!!! 영문도 잘 되어있어서 주문도 편리 역시 갈아먹는 깨가 일품 나는 카키후라이 굴 시킨건데 히레가 같이 나옴.. 굴만 달라했는데 ㅜㅜ 그냥 먹고 대신 히레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음 돈까스는 일본산 하고 일반은 캐나다산인데 큰 차이 나겠어하고 로스 시켜먹었는데 큰 차이납니다.. 로스히레까스 시키실땐 일본산 시키셔야해요 예전에 오사카에서인가 먹어본 맛인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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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이 가든 호텔은 체인으로 꽤 많았고 우리가 머문건 그냥 씨에청에 잘 뜨고 리뷰 좋았던 미츠이 가든 호텔 시조 리모델링 방이 별관이랑 본관이 다르다는데 가서 물어보니 별관 4년전 구매하며 본관도 싹 리모델링 했다하고 깨끗하고 제법 넓고 #교토트리플룸 찾으면 추천!! 교통도 편하고 걸어다니기에도 다 좋고 편의점도 옆. 맛난 이자카야도 옆. 라면집도 옆. 다 좋았다. 교토역 내리자마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서 b2였나에서 50번 타고 가면 딱 호텔 앞에서 내려준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 넘 편했음 1층엔 대욕장 우리로 치면 목욕탕? 정도인데 그래서인지 일본 분들도 많이 이용하는 듯 했다. 이용해보니 다 일본 분들이었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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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교토 다녀온게 전부이고 그간 오사카나 자주 갔지 교토는 정말 오랜만이라 어떻게 준비할까 고민할때 역시 제일 도움되는 #트립콤파니 한번 보면 진짜 여행에 최고 도움됨 그래서 하루뿐인 여행이라 트림콤파니 보고 결정한 루트인데 나름 눈치게임 성공해서 넘 좋았음 니넨자카 산넨자카 -> 기요미즈데라 -> 후지미이나리 ->아라시야마 8시에 후지미이나리 먼저 가려했으나 일어나기 실패 그래서 가까운 니넨자카 먼저 9시쯤 출발해서 10시 전 도착했는데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다 오랜만에 일본 일본 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땐 좋은지 모르고 떠나오니 그리운 니넨자카 입구 빵집인데 커피가 진짜 일품 교토와도 늘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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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한국인들 찾아간 곳보다는 로컬 걸어다니며 찾거나 하는걸 좋아하고 그래서 찾아낸 집들인데 진짜 일본사람들만 있어서 더 맘에 들었던 곳들. 우리는 니시키 시장 근처이 머물러서 이쪽 계신분들은 참고할만 할 거 같아요. Komatsu Shokudo #교토스시 인생 스시집을 만난 곳 원래는 genkai don 이라고 리뷰 많은 집을 가려했는데 웨이팅 보고서 깜놀 그래서 그냥 니시키 시장 작은 골목들은 다 로컬 맛집 같아보여 다니다가 발견. 스시를 기어코 먹어야겠어서 갔는데 인생 스시집이었다 여기 사람 있어?? 싶은 약간 비싼 비쥬얼에 겁먹었지만 어차피 먹어야할 스시 오마카세 간다 생각하자 했음 가격대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고 오.......